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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과 폭우 대비, 임도시설 피해 예방 ‘온힘’
  • 등록일2015-07-17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박소홍
  • 조회1641
연이은 태풍과 폭우 대비, 임도시설 피해 예방 ‘온힘’ 이미지1 연이은 태풍과 폭우 대비, 임도시설 피해 예방 ‘온힘’ 이미지2

연이은 태풍과 폭우 대비, 임도시설 피해 예방 온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연이은 태풍과 폭우로부터 채종원과 산림종자를 지키기 위해 임도시설의 피해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채종원은 매년 국가 산림사업에 쓰이는 최고급 종자를 40%정도 생산하는 국가의 중요한 산림으로 임도 밀도는 원활한 종자 생산을 위해 채종원(72m/ha)이 일반 국유림(3.5m/ha)에 비해 높다.
* 임도: 산길, 산림 도로 / 임도밀도: 당 임도의 길이


이로 인해 집중호우·태풍피해로 임도가 훼손될 경우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며 종자 생산에 차질이 빚어 질수 있다. 또한 다시 채종원을 조성할 경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백수 센터장은 “재난 위험에는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총력을 기울여 임도피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KFSV_0714_보도자료_연이은 태풍과 폭우 대비, 임도시설 피해 예방 ‘온힘’.hwp [499.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KFSV_채종원 임도 정비 작업 모습.JPG [455.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KFSV_채종원 임도 정비 작업 모습2.JPG [584.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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