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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숲가꾸기로 전시림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 등록일2017-11-29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윤도현 / 043-850-3335
  • 조회601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9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독일가문비 전시림(교육 또는 홍보의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숲가꾸기는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을 통하여 목적에 맞는 숲으로 육성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11월을『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우수한 성장을 하고 있는 외래수종이 국내 적지를 찾기 위한 시험조림 목적으로 조성된 독일가문비 전시림에서 숲을 가꾸고자 가지치기 및 솎아베기를 실시하였다.
  ○ 가지치기 작업은 나무간 우열이 나타나고, 수관이 맞닿거나 죽은 가지가 발생할 때 보통 실시되며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수액정지기에 실시
      * 전시림: 교육 또는 홍보의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나무를 건강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가지치기한 독일가문비 전시림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아카데미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171129_NFSV_보도자료_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숲가꾸기로 전시림을 건강하고 활력있게.hwp [66.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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