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30일 자혜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 자혜원은 충주시 산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의 방문이 뜸한 곳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상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아동양육시설이다.

□ 권오웅 센터장 외 관계자들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기저귀 등)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화장지, 피존 등)을 구입 하여 전달하였다.

□ 권오웅 센터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특히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주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훈훈한 정을 지속적으로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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