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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신문-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2009-09-28
  • 작성자 / 문**
  • 조회943
산림환경신문-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이미지1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지난 15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술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원 1주년 학술심포지엄 행사에는 노의래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 주었다.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노의래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5월부터 산림식물의 품종보호 대상을 모든 종으로 확대된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김태수 원장)은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화립 및 이용 활성화“등의 업무의 중심기관으로써 발돋움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원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김가영 기자(desk@efor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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