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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년 신품종개발 포상금 지원
  • 등록일2018-01-25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윤도현 / 043-850-3335
  • 조회70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민간육종가를 대상 2018년 산림식물 신품종개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이 사업은 민간육종가에게 신품종개발비를 지원하여 산림 신품종육성을 촉진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알림마당에 공고되어 있다.


  ○ 지원신청은 연간 총 4회(3, 6, 9, 12월) 가능하며, 분기별 2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식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043-850-3354, 이메일 sieun7097@korea.kr)에 우편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 지원사업은 국내 및 해외에 보호등록된 산림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식물 민간육종가 또는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국내 소규모 법인체를 대상으로 한다.


  ○ 포상금 지원신청 이후에는 심사과정을 거쳐 국내 등록품종은 품종당 최대 400만원, 해외 등록품종은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범위 내에서 동일인에게는 최대 3품종까지 지원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신품종 육성 촉진을 위해 매년 사업을 추진한 결과, 작년까지 기린초 산내트리칼라 등 산림식물 62품종에 대해 2억 4천만원의 포상금이 지원되었다.


□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신품종을 관리하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370품종이 출원되었고, 이 중 156품종의 보호권이 등록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육성 개발 지원사업 등 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매년 품종보호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확산 및 종자생명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육종가들의 육종활동 지원을 위해 사업 예산확보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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