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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신문-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종자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
  • 등록일2009-11-10
  • 작성자 / 문**
  • 조회1075
산림신문-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종자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 이미지1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와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1월 10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 수안보 소재)에서 품종보호제 도 운영에 대한 기관 소통 및 상호 협력 제고를 위해 국립종자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품종보호제도 업무협약(MOU) 체결은 품종심사관 사전연수 및 합동심의회 등 교육?훈련 심의기구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품종보호 대상작물에 대한 소관분류 및 품종보호공보의 공동 발행, 품종보호 전산시스템 개발기술?교류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심사분야 업무협력을 확대되고 품종보호대상작물에 대한 업무소관을 신속히 분류함으로써 출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양 기관 간 정보?기술교류로 심사업무 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원심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공동개발 및 출원공보 공동제작으로 예산과 노력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2002.1.7일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며, 산림분야는 2008.3월에 밤, 표고, 대추 등 15개 품종을 우선보호 대상으로 지정?고시하였으며금년 2009.5월부터는 산림분야 전 품목으로 확대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 12일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년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전을 위해 앞으로 품종보호와 종묘관리로 고부가 녹생성장 산림자원을 창출하는 기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김가영 기자 (desk@eforest.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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