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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신문-인터넷 신청 시스템 구축으로 산림신품종 출원 쉬워져
  • 등록일2010-02-22
  • 작성자 / 문**
  • 조회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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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산림식물 품종보호출원 절차의 간소화를 위하여 마련된 대국민서비스포털 ‘메아리(http://www.meari.go.kr)' 내 신품종출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종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품종보호출원, 품종생산 ? 수입판매신고 등의 신청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산림식물 신품종출원, 품종생산 ? 수입판매신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기관 방문이나 우편 등을 통한 접수의 불편없이 집에서 ‘메아리(http://www.meari.go.kr)' 내 신품종출원 시스템을 통해 일괄신청하면 된다.

신품종 출원 간편화 서비스에는 신품종 출원업무, 재배시험의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산림작물 품종별 각종 민원신청 현황에 대한 자료도 제공된다. 이 시스템을 통하여 품종출원 관련 각종 수수료에 대한 납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품종출원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해 민원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품종 출원,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FAQ), 질의 응답 등 전자민원 도우미 코너도 마련하였다.

산림식물 신품종출원시스템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감에 따라 품종보호에 관련된 민원을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접수할 수 있고, 신품종 출원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신품종 출원업무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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