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산림신문-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2009-09-08
  • 작성자 / 문**
  • 조회870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개원 1주년을 맞아 9월 15일 품종보호 기반구축과 우량종자 생산에 관련한 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품종보호, 우량종자공급, 농업유전자원 등의 현안 문제점을 주제로 6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며 품종보호 기반구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의 품종관리센터의 역할과 발전전략에 대해 학계 및 협회 등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품종관리센터가 적극적이고 글로벌적인 마인드로 미래 유망산업의 하나인 산림자원의 품종보호 및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 12일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년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전을 위해 앞으로 품종보호와 종묘관리로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자원을 창출하는 기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