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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신문-‘민승규’농식품부 제 1차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문
  • 등록일2010-01-27
  • 작성자 / 문**
  • 조회1155
산림신문-‘민승규’농식품부 제 1차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문 이미지1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1월 26일(화) 오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를 방문하고, 최근 녹색성장,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산림분야가 부각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방안에 대한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민 제1차관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하여 업무보고와 품종보호 출원심사 시스템, 산림유전자원 분석시스템, 종자 정선?탈종시스템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태수 원장은 국가 경제난 위기극복 추진실적 및 지난해 주요성과와 반성, 그리고 품종보호, 우량종자 생산?보급, 산림종자 유통 및 산림유전자원 관리를 중심으로 한 2010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에 1차관은 개원한 지 얼마되지 않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조직, 예산도 적지만 산림분야에서 많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1차관은 농업분야 R&D사업 예를 들면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도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므로 연구는 첫째,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보다 생산, 가공, 소비,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 고르게 투입해야 기초체력이 튼튼해 질 수 있고 둘째, 몇몇 연구진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많은 연구진을 투입하는 합동연구를 통해 동맥경화증을 치료할 수 있고 셋째, 생태계처럼 다양성을 추구하여 신경계 질환을 치유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관련이 있는 녹색성장,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산림분야가 부각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방안에 대한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센터도 지혜와 지식을 겸비한 “든 센터”, 기술이나 재능이 경제로 이어지는 역할을 하는 “난 센터”, 임업인을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우량종자 생산?보급, 산림종자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연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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