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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신문-품종관리센터‘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개최
  • 등록일2010-01-11
  • 작성자 / 문**
  • 조회964
산림신문-품종관리센터‘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개최 이미지1

정광수 산림청장은 1월 12(화) 10:00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서 충북지역 임업인 및 독림가, 지자체, 산림조합,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0년을 맞이하여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토론 주제를 가지고 전국적으로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를 권역별로 13차례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전국에서 첫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충북지역 임업인 및 독림가, 지자체, 산림조합,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묘 유통관리 선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산림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리더가 직접 청취하면서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하여 이를 정책수립시 반영할 목적으로 임업인 및 독림가들의 현장 애로사항이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지자체 의견 등이 충분히 논의되어 종묘 유통관리 선진화 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2009년에 개발한 산림용 종자 유통지서 확립을 위한 종자 원산지 확인기법을 소개하고, 원산지 미상 및 혼합 불량종자 단속에 활용할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12일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가영 기자(desk@efor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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