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6년 산림사업 관리 주력'
- 철저한 사업품질 및 안전관리로 산림사업 현장 이상無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강신원)는 풀베기,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현장에 대한 1차 실태조사(9. 27. ~ 10. 7.)를 실시한 결과 위법행위 없이 적정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산림사업 법인이 불법으로 자격증을 대여해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부실 운영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한 부정 이슈가 나타나 산림사업장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현장대리인 및 산림기술자의 적정 배치, 안전관리 적정 여부, 자격증 대여, 4대 보험 가입, 불법하도급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성기 종묘생산팀장은 '철저하고 지속적인 현장감독으로 사업품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견실한 산림사업이 되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실시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