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발굴
- 정부 3.0 에 따른 민?관?연 소통·협력 위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협의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강신원)가 2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C&V 센터(충북 오송)에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 3.0에 따른 ‘소통’, ‘협력’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품종관리센터가 관리하는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4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의 자원의 수집, 보존관리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하면 협의회 참여와 동시에 산초나무, 쑥, 잔디, 버섯 등 다양한 자원의 수집·보존현황, 이용·산업화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생명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강신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바이오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숨겨진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발굴이 필요하며 더 많은 신품종 개발과 자원화가 이뤄져야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