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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종자산업 민간역량 강화를 위한 육종가협회 창립
  • 등록일2017-11-29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윤도현 / 043-850-3335
  • 조회673

□ 오는 11월 28일(화)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산림자원 육종가협회’ 창립총회가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민간육종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설립을 위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 협회 설립은 지난 4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에서 있었던 ‘2017년 산림신품종 개발 촉진을 위한 육종가 간담회’에서 민간육종가들의 건의로부터 시작되었다.


  ○ 이에 센터는 법인설립 설명회와 추진단 구성회의를 개최하는 등 산림분야 민간육종가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품종개발 민간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 이 협회는 산림분야 민간육종가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한 고부가가치 신품종 육성?활용으로 종자산업 민간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가 품종보호제도 발전을 위한 민간부문 의견을 효과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여, 민?관 협력의 공고한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종자산업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기후변화, 생명공학기술 발전,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결성에 따른 품종보호 활성화, 나고야의정서 발효 등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림분야 민간육종가들이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미래 핵심산업인 종자산업 분야의 국내외적 환경변화와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자원 육종가협회가 종자산업 민간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며, 협회 창립을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 171124_NFSV_보도자료_산림종자산업 민간역량 강화를 위한 육종가협회 창립.hwp [56.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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