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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산 묘목특구일대에서 '합동 종합민원 상담 서비스' 실시
  • 등록일2015-06-22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박소홍
  • 조회1874
24, 경산 묘목특구일대에서 '합동 종합민원 상담 서비스' 실시

정부3.0에 따른 3개 기관 협업으로 지식재산 저변확대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6월 24일 경북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 경산시종묘기술개발센터(이강연)와 함께 ‘합동 종합민원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기관 간 정부3.0 협업과제로 종자관련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식물 신품종보호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품종 출원 등 상담을 받기 위해 기관별 별도로 문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품종센터(산림작물)와 국립종자원(농작물)은 품종개발, 출원, 품종생산, 수입·판매신고와 유통관리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산시종묘기술개발센터는 종자업등록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서비스는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방문하기 전에 국립종자원에 사전예약(054-912-0141~3)을 신청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이상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물신품종 지식재산 저변 확대가 기대 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에 따른 기관 간 소통과 협업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발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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