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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교육 및 주민 공동 모의기동훈련 실시
  • 등록일2018-02-19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윤도현 / 043-850-3335
  • 조회804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교육 및 주민 공동 모의기동훈련 실시 이미지1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교육 및 주민 공동 모의기동훈련 실시 이미지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월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채종원에서 인접마을 청년회와 합동으로 열린혁신 거버넌스 구축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모의기동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날 훈련은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고 없이 발생될 수 있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 기반자산인 채종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유기적 진화체계 구축으로 초동진화, 진화대원의 진화방법 습득, 각종 산불진화장비의 작동여부 점검 등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의 특징은 안면채종원 주변마을 주민과 공동으로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채종원 보호가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 채종원이란 산에 심는 나무를 키우는 씨앗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종자 과수원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자체 인력을 이용한 산림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 안면채종원 주변에는 4개 마을(태안군 안면읍 중장 1, 2, 4리와 고남면 누동3리)로 연접되어 있고 2017년부터 채종원을 이용한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상호 공존의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메시지를 통해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 지역민이 산불예방으로 채종원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180219.NFSV.보도자료.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교육 및 주민 공동 모의기동훈련.hwp [25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품종센터 직원들과 안면채종원 인접마을 청년회가 모의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jpg [131.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산불예방교육 및 주민 공동 모의기동훈련 단체사진.jpg [3.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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