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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터전, 숲 가꾸기 (KTV)
  • 등록일2006-11-17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1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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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 - 우리나라 산림 현황 - 산림청 주요업무
- 우리나라 산림현황 및 산림의 중요성
- 산림 난개발 실태

주제 2 - 숲 가꾸기 사업 계획
- 숲 가꾸기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기대효과

민심현장
- 생명의 숲, 우리가 지킨다!

주제 3 - 국민패널과의 대화
- 숲 가꾸기 행사 참여 소감 및 산불예방대책은?

주제 4 - 겨울철 산불 예방 대책
- 산림 휴양서비스 정책
- 산불 발생 건수 및 피해 규모
- 겨울철 산불 발생의 유형과 복구 시간
- 산림청의 산불예방 정책은?

출연자 소개 - 서승진 : 산림청장
- 김재현 : 생명의 숲 국민운동 사무처장
- 김의경 : 경상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강지원: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소리를 듣습니다.국민여러분과함께 좋은 정책을 만들어 갑니다.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오늘은 어떤 정책과 만나 볼까요?

나무꾼: 어이차
사슴: 나무꾼님~ 나무꾼님~ 살려주세요~
나무꾼 : 아니 사슴아 무슨일이니?
사슴: 저 사냥꾼이 저를 잡으러 와요
나무꾼 : 어 그래? 그러면 저쪽 숲으로 얼른 달아나 숨어라
사슴 : 어 숲이 없자나요
나무꾼: 그럼 이쪽숲으로 얼른 달아나거라
사슴: 도데체 숲이 어디있단 말이에요~
나무꾼 : 아이고 이런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숲을 제때 돌보지 않아서 벌거숭이 산이 되었구나.
사슴: 아이~ 이제 어떻게 해요~
나무꾼: 어떻하지~ 으흑흑흐~ 아이고 사슴아~ 미안하다~ 내가 그동안 너무 내 생각만 하구 나무를 많이 베어버렸어
사슴아 다음 세상에서는 울창한 숲에서 잘 태어날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숲을 잘 가꾸어 나갈께~

강지원: 네 오늘 인형극에서는 나무꾼이 사슴에게 아이구 미안하구나 하는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를 보셨습니다.
건강한 숲 , 풍요로운 우리 미래 산림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산림 청장이시죠. 서승진 청장 나오셨습니다.

서승진: 안녕하세요

강지원: 서총장께서는 이 저 산림 청장 하시기 전에 어디 계셨습니까?

서승진: 지난 2월1일 날 산림 청장이 되었는데 그전에는 서울 홍릉에 국립산림 과학원이라고 있습니다.
산림분야에대해 연구하는국내유일에 연구기관이라고 할수있죠.

강지원: 산림 과학원장 하실때 상당히 유명하지 않으셨어요?

서승진: 아 가끔 신문에 좀 나왔습니다

강지원: 하하하 다른게 아니라산림 과학원이 책임운영기관이었다면서요?

서승진: 예 그렇습니다.

강지원: 그래가지고 실적을 많이 올리셨다면서요.
어떤실적을 올리셨길래 이렇게..

서승진: 우선은 책임운영기관에 목적자체가 연구를 좀더 잘하고 또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잘해야 된다는
이게 책임 운영기관의 취지입니다.
거기에 부합하려고 노력을 해서 최고 우수기관을 5년 동안 했습니다.
강지원: 5년 동안?
5년동안 최고 우수기관을 했다고 하면 그 책임 운영기관이니까 뭐 저 직원들 봉급을 좀 많이 주거나 뭐 이렇게 까지
됐었나요?

서승진:나름대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직원들한테 일부 상금도 주어지는게 있어서 인센티브가 되겠습니다만은
조직이 위상이 굉장히 좀 높아 지죠. 직원들 사기도 높아지고.

강지원: 원장도 월급이 좀 오르지 않으셨어요?

서승진: 예 그렇습니다. 상의금도 받습니다.
강지원: 상의금도 받고?
어~ 청장되시고 나서 월급이 떨어 지셨겠네~
서승진:좀 줄었습니다
강지원: 줄었습니까~하하하 그렇군요
네 그만큼 운영을 잘했다고 하는 그런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문 패널 두분이 나오셨는데 한분은 김재현 교수입니다.
김재현: 안녕하세요
강지원: 지금 건국대학교 교수시죠?
김재현: 네
강지원 : 네~ 그런데 그보다도 지금 이 저 숲과 관련된 사회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김재현: 숲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강지원 : 지금 하시는 단체가?
김재현: 생명의 숲 국민운동에서 사무처장하고있습니다.
강지원: 네~ 그단체는 어떤 활동하는 단체에요?
김재현: 음 뭐 시민들과 함께 될수있으면 숲과 가까이 갈수있는 활동들 하고 있고 주로 학교숲을 만드는 거라든가
전통 마을 숲을 복원하는거라든가
강지원: 전국에 학교 숲만들라고 하는 그 단체가 바로..예~ 그렇군요
또한분 김교수 나오셨는데 김의경 교수입니다 . 지금 계시는 곳이?
김의경: 예 경상대 환경산림과학부에 있습니다.
강지원: 환경산림 과학부
김의경:예 맞습니다.
강지원: 상당히 생소한 명칭인데, 예 옛날엔뭡니까 쉽게 말해서?
김의경: 뭐 옛날에 산림 자원 학과인데 이제 주로 환경을 다루고 산림 생태계를 다루다 보니까
관련학과들을 모아서 환경 산림 과학부로 학부 체제로 바뀐 그런학부라고 볼수 있습니다.

강지원: 하여튼 오늘 이 산림에 관해서 최고의 전문가들께서 나오셨는데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서청장님께서 말씀하시죠. 이 산림청이란 곳이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아주 간단하게 아시는분 많이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설명을 하신다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서승진: 우리 산림청의 캣츠 플라이즈가 있는데요. 아마 그걸 들으시면 쉽게 아실거라 믿습니다.
첫째가 건강한 산림. 풍요로운 삶, 행복한 국민 이 세마디를 들으니면은 아마 우리 산림청이 하는일이나 또
추구하는 방향을 아실꺼라 믿습니다.

강지원: 건강한 숲이라고 말씀하셨죠?

서승진:사람도 건강해야 좋은거~

강지원: 숲이 건강하지 않았나요?

서승진: 세월이가면서 건강 안해질수 있거든요? 근데 건강하게 계속 유지 한다는게 여러가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근데 그 풍요로운 삶이라는게 하나의 산림이 우리가 경제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측면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무도 많이 길러내야되고. 그다음에 결국 경제활동의 장이 되겠죠. 그리고 풍요로운삶 그다음에
산림이 주는 국민들에게 드리는 혜택에 굉장히 많습니다. 점점 늘어나죠.
뭐 산소 공급도하고 또 맑은 물도 공급하고 그다음에 휴식처도 되고 이런것들을 통해서 산으로 부터 국민들 께서
즐거움을 찾고 또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이러한 정책을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강지원: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말이죠, 외국에도 이렇게 산림만을 위한 무슨 청 뭐 이런 것이 있는 국가가 많이 있나요?

서승진: 아우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라든가 캐나다, 또 중국도 있구요. 인도네시아 같은데는 산림부가 있습니다.
산림부도 가진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강지원: 그러면 우리나라에 산림에 현황이라고 할까 말하자면 우리나라 국토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비중이랄까
뭐이런것을 설명해주시라고하면 어떻게..

서승진: 우리나라 산림 면적으로 봤을때는 전국토에 64%가 산림입니다. 거의 3분의 2가..
그런데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이렇게 산림이 많은 나라가 참 드물어요. 핀란드라든가 캐나다 뭐 일본같은 나라도
우리보다 조금 많습니다. 어떻게보면 우리나라가 대표적인 세계적인 산림국가라고 할수있죠.

강지원: 그런데 어떻게우리 방청객들은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가 산림국가다 뭐 이런게 잘 의식을 평소에 잘 하나요?
잘 안하는거 같은데.

서승진: 아마 그렇지 않은 국민들이많은거 같은데 뭐 그런 이유는 우리가 항상 산속에서 살다보니까 이게 우리나라
같이 산이 많은게 당연한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강지원: 우리가 산속에서 산다구요?

서승진: 서울만 하더라도 대도시지만은 주변에 산이 얼마나 많습니까 . 도봉산도 있구요 관악산도 있고 청계산도있고
산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세계적르로 이런 도시가 별로 없어요.

강지원: 그말씀이 셨군요. 사실 주말에 가까운데 아무산이나 올라갈수 있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별로 없자나요.

서승진: 특히 이렇게 대도시에 좋은 산이 있는 나라가 굉장히 드뭅니다.

강지원: 그렇군요~ 그래 우리가 산을 너무나 말하자면 친숙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어마어마한
산림 국가다라는걸 의식을 잘 못한다. 이런 문맥이십니까?
아예 알겠습니다. 마치 물과 공기처럼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것 처럼 그런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두분께서는 이 산림 에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나라가 3분의2가 산림으로 되어있다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그쵸? 어마어마한 일인데?이런 산림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계신지 말씀해..

김재현: 우리 국민들이 너무 가깝게 그 이렇게 받아 드리는것 같구요 그리고 이제 숲이라고 하는게 그
마이너스 기능이 전혀 없잖아요? 대부분 사람들을 이렇게 묶어줄수 있는 이런 기능들을 하기 때문에 숲이 존재하는것
그 자체가 어찌보면 우리나라에 포텐셜이 될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이 어떤 저력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지원: 예~ 근데 말씀을 지금 그렇게 하시지만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의 그 젊었을때를 기억해 보면 산은
벌거숭이 산이었고 산에 나무심자고 말이죠 얼마나 그 운동하고 그랫어요?그쵸?

서승진: 잘기억하시네요. 아마 많은 국민들께서 그렇게 기억을 하시는데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지나고
특히 6.25.를 거쳤잔습니까? 그런 전란중에 많은 산림이 파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6.25후에는 우리화산이
거의다 벌거숭이가 됐죠. 벌거숭이가 되다 보니까 홍수라던가 비가많이 왔을때 홍수피해도 많았고 또 그런 재해가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김의경: 우리가지금 산림 그런 기능 이야기를 하는데 근데 숲이 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쉽게 이야기할수있죠.
근데 그런 기능들을 보게되면은 왜 일반인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중에하나가 이제 목재라든가 또 산채버섯 또 이렇게
밤잣대추 이런

강지원: 아~ 그런거 좋은것들이죠~산채 버섯좋은것들입니다 .

김의경: 그런것도 이제 굉장히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소비할수있는것 예를들어 그런것들주기도하고 그런거 하다보면 아시다시피
쾌적한 생활환경 같은거 그런거 조성해주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않습니까 대표적인게 녹색대비 기능이 있다던가
또 아니면 공기를 맑게 해준다던가 이런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고 최근에 와서는 뭐 문화적 기능이라고 해가지고
숲이 인간에게 여러가지 환경교육의 장소가 될수도 있고 삶에 지친 몸을 가져가 휴식을 할수있는 그런 장소가 될수도 있고
그런 기능들이 여러가지로 많이 인식이 되고 있는데 그런 기능들이 시대에 따라서 계속 바뀌어 간다는데
인제 그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왔을때 보면은 이제 지구온난화 문제들이 있어가지고
국민들이 보게되면 숲이 지구 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대안이 될수있다. 이런것도 이제 관심들 가지기
시작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점점 숲이주는 혜택 기능 이런것들이 바뀌어 가고 있고 더 중요해 지고 있다 이렇게
볼수 있는거죠

김재현: 덧붙여서 좀 말씀드리면 이제 숲이 가지는 최근의 기능중에 사회적기능문제가 굉장히 좀 강조가 많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숲가꾸기일을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숲속에 들어가서 고용창출 효과도 있고요. 또 무엇보다도 인제
그 숲체험 교육이라던가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숲을 매체로해서 교육효과라든가 이런 그 커뮤니케이션 할수있는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수있는 이런 공간들을 제공해주면서 사회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지원: 그 저 숲이 말이죠 산림이 이정도라고 하면 어떻게 평가를 하시겠어요 . 또 부족해서 나무를 더심어야 합니까
아니면 이젠 더 잘 가꾸는 일이 남은 겁니까?

서승진: 근데 우리나라가 헐벗었던 산을 소위 국토 녹화를 하는데 30여년이 걸렸습니다.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30여년 동안에 이렇게 재대로 녹화를 시킨거는 세계에서 유래가 없습니다.
세계 다른 나라에서는 기적이라고 그럽니다. 근데 굉장히 좋아 졌죠.많이 울창해 졌습니다.
그러나 현대 우리 숲의 기준으로 보면 사람하고 비유했을때는 아직 커나가는 한참자라는 한참배우는 중학교 정도
수준이다. 우리그 나무의 나이로 봤을때, 소위 30년이 안된 나무들이 거의60%가까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은 지금 한참 제대로 가꿔줘야 할때이죠. 중학생 정도 되면 잘먹이고 많이 더 가르키고 그래야
나중에 좋은 사회인이 되지 않습니까? 나무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한참지금 왕성하게 자라는 그런시기고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다 이렇게 볼수 있구요.
또 우리나라에 그런 어떤 나무에 산림이 좋으냐 나쁘냐 수준을 단위 면적당 부피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그거를 소위 산림이 잘 발전된 나라 독일이나 또 일본 일본하고 비고했을때 일본의 반정도 수준,
강지원: 아 그가밖에 안됩니까?
서승진: 독일에 배해선 약 3분의1수준 그렇기때문에 더욱더 우리가 산림에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가꿔야
가꿔줘야될 이런 시점입니다.

강지원: 그렇군요. 저는 저희 같은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광복이후에 60년 동안 제일 열심히 한 부처가 어디냐
하면 산림청 뽑을꺼같아요. 그게 저 처음엔 농림부에 갔다가 또 다시 돌아오고 뭐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죠
그 과정에서 나무 엄청나게 많이 심었잖아요. 뭐 한강변의 기적이아니라 산림의기적이라고 할수 잇을터인데
사실또 북한의 벌거숭이가 또 걱정이에요. 그런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러한 산림을 키워오는데 까지는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면 또 다른 한편에선 난개발이니 해설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문제 어떻게 보시나요 두분께선.

김재현: 최근에 강원도 에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하천에 보게 되면은 하천이 모래로 덮어져 있습니다.
모래로 매꿔저있다보면 거기에 물고기가 살수 없겠죠. 그원인이 어딘가 살펴보면은 역시 산위로 올라갈수밖에 없죠.
올라가보면 어떤 현상들이 발생을하나면 집을 엉뚱한데다 집을 짓는다거나 도저히 저기에 옛날 같으면
옛날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지을수 없는 곳에 지금은 토목기술이 발전을 하니까 집을 짓게 됩니다
집에서 조그만 흠집이 생기게 되면 거기서 쓸려내려가는 것들이 점점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게 하천을 매꾸게되고 여러가지 환경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거죠.

강지원: 네~ 난 개발 문제가 심각하군요.

김의경: 통계에 보면은 1년간 6천 헥타르 정도가 연간 산지가 다른용도로 된다. 내용이 주된게 뭐냐고 하면은
도로라든가 택지개발, 공장이라든가 그런 용지로 수요가 있기때문에 이제 바뀌어 가는 거죠.
근데 그 과정에서 개발이 합리적으로 개발을 한다고 하면은 지금 우리 김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별 문제 가 없을수도 있을텐데 그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고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케이스도 있는거같아요.
근데 그런것들이 근죄에 보게 되면은 사실은 이제 산림청 산지 전형이런것들을 제대로 관리할 책임이 있읍니다만은
그런것들이 산림청에 속한 법률만 가지고 되는것이 아니라 다른 부처의 관련법규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법규조항들에 의해가지고 전쟁이 이루어지고 합리적인 개발을 이루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난개발의 형태로 나타나는 그런부분의 문제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강지원: 서청장께서 답변을 해야 될것 같은데요. 어떤 대처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요.

서승진: 산지가 토지 공급원으로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어차피 국토면적은 작은
반면에 인구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토지공급은 결과적으로 산에나 아니면 농지에서 땔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이런 산지가다른 용도로 공급이 된다 하더라도 보존할대는 철저히 보존하고 이용할때는 친환경적으로
이용이되도록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 작년에는 산지 관리법을 저희가 재정을 했어요.
난개발을 좀 막아야되겠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모자란데와 이용할대를 구분을 또 해야되겠다.
그래서 이용을 하더라도 우리가 불가피하게 이용을 하더라도 산림 관리법에 대해서 허가를 할경우에 철저하게
심사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또 그 기준도 점점더 강화를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큰 대큐모로다른 용도로 쓰일?는 우리 외부 전문가 까지 포함한 전용 심의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또 일단 다용도로 전환이되서 쓰일때 하더라도 좀 친 환경적으로 하도록하고 일단 회손된 지역에 대해서는
복구가 철저히 이루어 지도록 이렇게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지원: 예~ 그렇군요 산림이라고 하는것이 좀 멀리있는게 아니고 바로 이 삶의 터전이고요.
우리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인데, 산림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 정책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서승진: 아까 잠깐 말씀 드렸습니다만은 우리가 과거에 30년40년동안 많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나무를 이제는 가꿔줘야할 시기입니다. 물론 심을때는 계속심어 나가야 겠지만 이 숲가꾸기를 제대로 함으로써
과거에는 숲을 가꾼다는 것이 좋은 목제를 키운다는것에만 목적이 있었습니다만은 현재에 있어선 산림이같는
숲을 가꾸어 줌으로서 얻을수있는 그러한 효과가 많습니다. 물을 많이 저장할수잇도록한것
그다음엔 좋은 휴식공간이 될수 있죠. 드다음에 근간에는 기후 온난화문제 주변화 해방 얘기 많이 들으셨을거같습니다
그래서 산림이 잘 가꾸어 짐으로써 탄소를 많이 저장하게 됩니다.? 가꿔주지 않으면 안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러가지많은 기능들을소위 경제적인 또 환경적인 이런 기능들을 제고 시키기위해서 숲을 적극적으로
가꿔줘야겠구요, 더불어서 요즘 재해문제가 심각합니다. 기사 이변에 따라서 산사태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그다음에 산불도, 또 병해총도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산림 재해문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것도 과제중에 하나있구요
또 근간에는 산을 찾으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위해서 산이 같는 휴양 또 문화기능 이런것들을
공급을 어떻게 잘 확대하느냐, 또 질적으로 높이느냐 하는것들의 이제 또 하나의과제라 할수있습니다.

강지원: 근데 구체적으로 청장님 말씀하신거 중에 숲가꾸기사업, 그거 어떻게 진행을 시키시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실수 있을까요?

서승진: 전체적으로 양적으로 보면은 아까 말씀 드렸습니다만은 숲을 가꾸어야할 대상이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데 그간에는 잘 못했던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근간에 2004년도부터 5년동안 100만 헥타르가꿔줘야되겠다.
1년에 20만 헥타르씩 가꾸는거죠.이런 해마다 예산을 2천5백억정도 투입을해서 20만 핵타르 나이를 가꿔주고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숲가꾸기 사업은 앞으로 20년 정도 계속 끌고나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숲을 가꾸는것도 잘바꿔야 되겠죠, 많이 하는것 뿐만아니라 그래서 잘 바꿔 나갈수 있도록하는
그런 기술적인 측면 에서 많은 발전 대안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지금 산림청에서 숲가꾸기를 열심히하시는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숲가꾸기를 어떤 틀속에서 할꺼냐 라고하는 부분은 조금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도 이렇게 농산촌의 마을들을 돌아다녀보면 마을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숲가꾸기따로
마을계획따로 계획하는 겨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 숲가꾸기 해놓은 산고을 같은 경우는 자원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 자원을 퇴비로도 사용을 하고 바이오메스 에너지로도 사용을 하고 지역 마을 계획하고
숲가꾸기가 연개되서 가게된다면 굉장히 씨너지 효과를 낼수있을꺼같아요.? 고용도 그렇구요
겨울에 그 추운 방에서 사시는 독거 노인 분들에게 그런 연료를 공급해 줄수 있는 효과들이 있기때문에
이 숲가꾸기가 보다 다양한측면으로 접근을 할수 있었음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이 숲 가꾸기가 사실 30년 이하가 60% 굉장히 짧은 기간 동안에 숲을 조성했다.조림을 했다 그러니까
그 많은 면적을 짧은 시기에 가꿔야할 시기가 도래했거든요 짧은시기에 숲가꾸기를 해야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산림청입장에서 보면은 획일적으로 매일 이월화시켜서 할수밖에 없었던그런부분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과제에서 보게되면은예를들어서 여러가지 산림의 소유목적이랄까 경영목적또는 산림이 가지고 있는 기능
이런걸 고려해서 다양한 방면에서 숲가꾸기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획일적으로 해왔던 우리가 반성되있어야되고 그런부분을 좀더 다양화되게 해야되지 않을까
또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정부가 숲가꾸기를 정부의 힘으로만 할순없는거기때문에 뭔가좀 민간들의
참여를 통해서 같이좀 활성화 시킬수 있는 그런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생각을해볼수있을꺼 같습니다.

서승진: 좋은 지적을 해주셨어요
숲가꾸기를 많이 하는거도 중요하고 퀄리티도 높여나가야 되고김교수님 말씀하신데로 다른 연관된 연개
시너지 효과 숲가꾸기 효과를 적절히 사용하는 뭐 이런 측면에서도 나름대로 여러가지대안들을 가지고있습니다

서승진/산림청장(진) :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숲가꾸기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리제도,설계감리제도를 도입을 했습니다.
전문가가 숲 가꾸기를 어떻게 한다는 계획서를 만들고 그걸 또 감리를하고 이런 제도적 측면에서 발전책을 강구하고 있구요.?
많은분들이 참여를 하는데 공무원이 아니신 분들 있죠 이런분들은 교육을 강화시켜야 되겠다 그런 교육도 많이 강화를 했고요.
아까 말씀하신 바이오 메스 말씀하신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체 연료가 될수 있고 산업적인 차원에서 원자제도 될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가급적 많이 수집을 해서 그런 측면에서 활용이 될수 있도록 하고 금년에는 이런것도 우리가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 서촌지역에 연료가 부족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노인분들 이런분들은 땔감이 부족한 분들이 있꺼든요.
그래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
우리가 숲가꾸기 하면서 베어지는 나무를 그분들한테 장작으로 만들어 공급을 해드리는 이러한 사업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재현/생명의숲 국민운동 사무차장(현) : 숲가꾸가가 지금 조금더 개선해야될 점이 있다면
저희가 지금 생명의 숲에서 매년 숲가꾸기 모니터링을 하고 있거든여,,
아무래도 이렇게 모든것이 다 잘하지는 않습니다 역시 그러나,,
대체적으로 계속해서 개선되는 측면이 있는데 숲가꾸기도 전문화 되가는거 같아요.??
그러면은 거기에 상응하는 전문인력들이 양성이 되야 하는데 지금 아주 계획단계,, 기획 을 할수 잇는 고급인력과 현장에서 작업을 할수 있는 인력 그 사이에? 인력층들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보다 숲가꾸기를 통한 이런? 자연 순화적인 이용이 보다 활성화 되고 전반적으로 확산이 되기 위해서는? 역시 사람을 키우는,,숲을키우기위해서는 역시 사람을 키워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mc :자그렇군요.
역시 이런 사람이 해야되죠,,
그러나 우리나라 젊은이들 특히 청소년들은 산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꺼에요.
기회만 주어주고 말이죠 동기만 부여하면 아주 펄펄나는 젊은이들 많이 참가할꺼 같은데,,


진 : 그런측면에서 교수님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 합니다.
우리청에서도 정책적으로 그렇게 유도를 해드리겠습니다만 한가지더불어서 시민참여나 청년들 참여도 좋겠지만
우리나라 산림의 70%가 사회림 입니다.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산이죠,그래서 이러한 분들이 자기산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가꿔 주시고 참여가 있엇으면 좋겟다,,?
정부에서는 그분들한테 산을 가꿀때 90%까지 보조를해드립니다.
많이 보조를해드리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내산은 내가 좀더 잘 가꾸겠다 그런의식을가지시고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mc : 네
그러면 여기에서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서 현장에서 땀흘리고 계신 분들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화면보시고 이야기 계속 나누겠습니다,


성우 : 우주를 지키는짱가가 있다면 우리숲은 우리가 책임진다 여기 우리숲에 무슨일이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날 사람들이 있다.

성우 :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자락 가을운동회하는날도아니고 간편한 복장으로 모인 이분들 평이진듯 등산하러 오셨나요,,

성우 : 저기저 아주머니 오늘여기 왜 오신겁니까요?

아주머니 : 우리산 우리가 가꾸려고 왔죠

아저씨 : 등산도 하고 나무도 가꾸려고 왔습니다,.

성우 : 으흐~ 나무를 가꾸러 오셨군요

성우 : 나무를 가꾸는데는 11월이 최적기라는데 오늘은 경기도청에서 주최하는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가꾸기 행사가 있는날이다.

도경락 / 경기도 청산림녹지과 과장 : 우리 경기도에서는 봄철 심은나무가 잘자랄수 잇도록
보살피고 녹화된산림을 보다 가치있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11월을 나무가꾸기 기간으로 정해서 비료주기등 나무가꾸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산림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여 실시하는 것으로 숲을 가꾸고 사랑하는 일에 전국민이 나설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우 : 공기좋고 경치좋고 산림욕이 따로없다
숲가꾸기 행사에 참가한 분들 건강도 챙기고 산도 가꾸고 일석이조네 그려
가장 손쉽게 숲을 가꿀수 있는방법은 것은 먼저나무에 영양분을주고 거침없이 잘 자랄수 있또록 덩굴도 제거해 주고 곧다가올 겨울을 대비해주면서 가지도치고 손질해주는것,,
제때 숲을 가꾸는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그래서인지 다들 나무가꾸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신미선/경기녹지재단 대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요.
특히비료를 주는 법이라든가 나무에게 옷을 입혀주는 부분이러던가 나무를 심는 방법이라든가 이런부분을 전혀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행사에 참여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고 동네 집에 돌아가셧을때에는 동네 야산이나 그런부분들 나무에대해 더 가꿀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성우 : 숲을 가꾸는 사람들이 잇다면 숲을 지키는 사람들도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산림인력 개발원
산불 예방과 진압교육을 위해서 이십여명이 이곳에 모였다.

-하나둘셋 하나
-하나둘셋 둘

성우 : 그냥 산을 오르는데도 힘이 드는데 산불까지 끄려면 얼마나 힘이 더들까 강철같은 체력은 필수 오늘이분들 기초체력을 다지기위해서 훈련소에 갓입소한 병사들처럼 힘든 훈련도 잘 버텨낸다.

성우 : 산불이 났을때의 위험함을 가상 산불상황을 통해서 체험하고 대응해 보는시간
방염텐트를 통해서 산불이 낫을때 뜨거운 열기속에서도? 견딜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화재가 발생햇을때 연기에 질식해서 목숨을 잃은 경우가 많은만큼 화제진압과 동시에 자신을 보호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필요한 방염 마스크체험 눈물에 콧물에 기침에 마치 화생방훈련을 방불케 한다.

남 : 아이고 다음에 안할래

김진열/산림인력개발원 산불방지훈련과 과장 : 산불이 발견되면은 우선은 빨리 신고를 해야 되겠습니다.
신고가 끝난다음에 불크기를 봐서 혼자 끌수 있다 라고 하면은 발로 비빈다던가 아니면
윗도리를 벗어서 감써서 불을 꺼야되고 만약 불이 크다라고 하면 신속하게 그 지역을이동하게 되는데 이동할때는 불이 ㅌ다 탄지역으로 이동을 하던가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으로 이동을해서 본인의 어더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겟습니다,

성우 : 이번에는 소방호스를 직접잡고 산불을 끄는시간 목표물에 정확히 조준해서 불을끄고
꺼진불도 다시한번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소방헬기와 공중진화대원들의 투하모습을 직접볼 수 있는 공중진화훈련 체험시간
아찔하고도 위험한 이상황을 지켜보는 참가자들의 눈에는 긴장감이 가득하다.
참가자들은 가장큰불을 잡는데 이용되는 산림청의 소방헬기를 직접타볼수 있는 기회도 맛보았는데,,

남 : 멀리서만 보다가 직접 타보니깐,,하하

남 : 비행기가 상당히 좋은데요 불이 안나서 비행을 많이 안하면 좋겟죠?

성우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산불조심 산불진압 보다는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더불어 우리숲을 가꾸는 것도 필요하다
숲이 없으면 결국 사람도 살수 없을만큼 우리 숲 에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


mc :네 오늘 이자리에는 산불방지훈련에 특별히 헌신하고 있는 분이 나오셨습니다,
마이크좀 잡아주시겠어요

최형규 : 안녕하세요 저는 산림인력개발원
산불방지훈련을 담당하는 최형규라고 합니다,

mc :해보시면서 어때요?

최형규 : 글세 지금 우리 산림은 국민들의 재산이죠
또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신인데요
그런 아주 자산을 지키는 기초적인 산불방지훈련을 담당하고 있
다는데에서 뿌듯한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mc : 주부한분 어디사는,,

유선희 : 경기도 남양주시 평래동에 사는 유선희 라고 합니다.,

mc : 가족들하고 인근의 산같은데도 가보시나요

유선희 : 예

mc :여기 산림청장님 나와 계시거든요
평소에 궁금하거나 제안하고
싶거나 하는것이 있으면 마음껏 한번 해보십쇼


유선희 : 주 5일근무제를 맞이하면서 가족들과 주말에 놀러가는 가족들이 많이 생기는데
산림을 휴향하면서 어떤 서비스정책이 있는지 저희가 이용하는데 큰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mc : 산림 서비스 정책,그다음에 또한분 어디사시는 누구시죠

유범준 : 경기도 포천에 사는 유범준입니다
우리나라 산림청에 산불에방 대책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mc : 오늘뭐 방청객에도 질문이 나왔는데요
산림휴향서비스에대해서 말씀해 주셔야 겠네요
이제는뭐 산림이라고 하는것이 아주그냥 휴향을 위해서 서비스하는 그런기능을하게 되었어요

진 : 산림청에서도 굉장히 어떻게 공급을 잘할까
우리정책 지금고민하는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굉장히 급속도로 밀고 있습니다
과거 산림청에 산속에 휴향림을 시설을 해서 많은 국민들이 많이 찾아주시는데요
상당히 부족합니다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계속확대를 해나가고 그분들이 산에 오셔 가지고 소위 즐길거리가 있어야 겟죠,,
그래서 그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체게적으로 발전시켜야 되겠다 해서 휴향산림문화에 관한 법률을 재정을 했습니다,
금년 8월4일부터 시행을 했고요
이런것들을 체게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지금 기본 기획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내용의 주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데로 휴향시설을 대폭 확충해야 되겠다,,
휴향림 산림욕장 이런 시설들이죠 다음에 거기서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야되겟다,,더불어서 하나포함된것이 등산문화를 개선시키고 등산로를 편리하게 안전하게 등산을 하실수 잇도록 관리를 해야되겠다. 등산하시다가보면 다치시는 분들이 계신데 조난당하는분들이 계신데 이런 구조활등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
등산업무도 산림휴향의 하나로 보고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게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mc : 앞에이야이가 나왔었지만은 우리나라처럼 가까이 산을두고 등산을 할수 있는나라가 많지 않다 이렇게 말슴을 하셨는데,,
그럴려고 한다면 보다서비스를 잘해주셔야 겠네요

현 : 서비스를 확대하는것은 적극적인 찬성입니다
자칫잘못하면 서비스만을강조하다보면은 이용중심으로 이렇게 갈 우려도 사실 없지 않아있는것 같습니다,
과도하게 이용하게 되면 자연이라는게 수용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범위ㅐ안에서 이루어 ?으면 좋겟고
숲이 복지적인 기능도 했으면 좋겟습니다,
노인분들도 숲 에와서 유유자적하면서즐긱수 있는 일반적인 가족 레포cm 개념 뿐아니라
평온하게 휴식을 취할수 잇는 또 장애우들을 위한 서비스도좀 ?으면 좋겟고요. 생태적 복원도 함꼐 곁들여서 ,,아마 산림청에서도 생태복원이라는 측면도 강조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이용중심으로 가면 그부분이 좀더 약해질까봐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생태적 기능도좀 강조됫음 좋겠습니다,

진 : 좋은지적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 입니다 등산인구가 많아지다 보니까 등산로고 훼손되고 있습니다
아주 심하게 훼손된 등산로에대해서느 휴식년제를 도입할생각입니다. 산을이용하는 분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장애우도 있고 노인분들 어린이도 있고 이러한 분들에 맞춰 가지고 휴향시설을 좀더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mc : 자 산불얘기도 질문에 있었어요


진 : 산이 우거지도 보니까 산불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겨울봄철 날씨가 많이 건조 합니다 바람도 많고 산불이 발생하면 더 크게 번질수 잇는데 국민들꼐서도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일반대책과 진화대책 이두가지를 가지고 발전시키고 잇습니다
예방을 하기위해서 우선은 공부를 많이 하고 잇습니다
국민들꼐서 사소한 부주의에서 산불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하시도록 하고 있고
또하나는 산불위험예보제도 실시하고 잇습니다
그냘의 기상여건에 따라서 아주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럴때는 색깔별로 위험지수를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산불이 발생했을때 빨리 꺼야 합니다
빨리 끄면끌수록 산불이 작게 될수 있기때문에 헬기에 의한 진화가 불가피 하기 때문에 산림청에 현재 44대의 헬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인력이 산불을 꺼야 합니다 과거에는 아무나 와서 껐습니다만?
현재는 약 6000명의 훈련된 진화 인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c : 그럼 공무원,,,

진 : 아니 공무원은 아닙니다만 우리 훈련기관에서 일정기간 훈련을 마치신뒤 배치가되서
일하시는

mc : 보수가,,,

진 : 보수는 드립니다

mc : 어떻게 보셨나요


현 : 산불은 역시 제일 중요한것은 산을찾는 사람들의 마음자세 인것 같습니다
원인제공을 안해야 겟죠,,
얼마전에도 강원도에 가서 산불 피해 지역을 보고왓는데요
피해가 나지 않은 마을과주변이 너무 다릅니다 경관적으로도 너무 차이가나고??
숲이 다 타버리는 것에 의해서 마을의품위가 떨어지는 것이고 그런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경 : 우리나라에 산불이 두가지 측면이 잇습니다
다른나라 산불과 달라가지고 다른나라는예를들어서 인간적인 뭐어던 노력이 없이도 산불이 일어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자연발화,,
다행스럽다고 하면 다행스럽다고 하겠지만 우리나라는전부 인간의 인위적인 과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 산불을 방지 할 수도 잇고 우리가충분히 대책을 세울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좀더 산불에 대한 경강심도 많이 가져야될거같고 또 그런측면에서 우리시민사회가 좀 더 성숙해져야 질려하는 저같은경우에는 지역에서 그런걸 보는데 경남지역에 진해같은데 그런걸보면 그산을사랑하는 사람의모임을 하는데 단체를 만들어서 하는데 산불이런걸을 때가되면은 적극적으로 산불 이런 캠패인을하는데 그런것들도 시민들의 성숙된시민사회의 모습을보여주는데 조언도될 수 있습니다.

mc : 등산을 다니시는 한분한분이 다른 운동을 하면 되겠습니다
등산도 하시면서 운동도 하시고 말이죠 지금 대전에 삼청사에 있따고 했는데
산림청이 산림으로 들어가면 좋겠는데,,

진 : 좋겠는데,,,
도시에 산림이 자꾸 줄고있는데 산림청의 주변에 녹지공간을 자꾸 더 늘리고 나무를 심고? 쾌적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청삼청사 옆에 수목원을 대전시와 함께조성하여 시민들의 좋은 휴식공간과 학습장소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mc : 산림청을 아주 산림으로
만드실려고,,
마지막으로 두분꼐서 앞으로 산림정책에 관해서 제안하고 싶으신것 지적하시고 싶은것이 있을꺼 같습니다

현 :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국민들에게 서비스 하는 기관이죠
근데 서비스하는방법이 두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직접국민들에게 서비스 하는 방법이 있꼬 또하나는 관련된 단체나 기관을 통해서 서비스를 하는 통로가 있따고 생각합니다
지금 국가가 서비스 하는것은 그런대로 국민들에게 공급이 많이 되고 있지만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서 공급되는 서비스들이 아직은 좀 미약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림정책의 최종목표는 국민들에게 얼마만큼 서비스를 깊이 제공해줄수 있게끔 만드느냐,,
그런부분들이 앞으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구체화되서 숲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경 : 우리나라 산림을 사실 과거에 보게되면 60년대가지 괭장히 헐벗엇고
전세계에서 사막화 현상까지 걱정할 정도로 황폐화 된적이 있습니다. 짧은기간동안에
녹화가 진행 되었엇고
세게적으로 봤을때는 에프에이에스에서 인정을 했던것이
개발도상국가에서 어?게 경제 성장을 하면서 환경을 잘 복원하고 산림을 복구 시킬수 있었느냐 새로운 개발? 모델을 보여주는것이다. 다들 경이적인 달성을 했다 하고 평가를 한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녹화도 ?고 조성도 잘?읍니다 만은 앞으로는이것을 잘 가꾸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진것 같습니다
이 숲을 잘 가꾸는 문제 산림청이나 정부만의 몫이 될수없고 국민들이 같이 동참할수 잇는 형태의 모습을 갖춰가면서 우리국미모두가 가꿔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mc : 마무리 해주시죠
산림청에 할일이 많은것 같네요
저는 나무 열심히 심어서 울창하게 ?음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앞으로 하실일이 많은것 같네요

진 : 산림의 어떤 중요성이나
또 국미들꼐서 기대하는 산림의 역활
보다좀 다양해지고 더 커진것 같습니다
산림청 이런 국민들의 바램 산을가지고 계신분들의
소망에 맞춰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보겠습니다.
이런것들 노력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겠지요
교수님꼐서 말씀하신데료 관련단체나 더나가서 모든 국민들꼐서 협조를 좀 해주셔야 할것 입니다
각별히 산에대해서 숲에대해서 나무에 대해서 또 사랑과 애정을 가지시고?
산림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좀해주시고 동참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mc : 오늘같은 이 산림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날은 스튜디오를 산림속으로,숲으로 가져가 그안에 있었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오늘나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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