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나무’의 인큐베이터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5일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키우는 현장을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손과 삽이 아닌 과학으로 나무를 심고 있었다. X선으로 나무 씨앗의 품질을 가려내고 유전자(DNA) 검사로 씨앗의 원산지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