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 등록일2022-09-02
  • 작성자품종심사과 / 최진이 / 043-850-3335
  • 조회328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이미지1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이미지2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이미지3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용 종자 본격채취 시작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세로티나벚나무 채종원을 시작으로 채종원산 종자를 본격적으로 채취한다.”고 2일 밝혔다.
* 채종원(Seed Orchard)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秀形木)들의 집단으로 우량종자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관리하는 나무 과수원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채종원산 종자결실 예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림용 종자는 11.5톤 정도로 예상된다.

o 주요 수종별로 예찰량을 살펴보면, 낙엽송 33kg, 편백 144kg, 잣나무 9,539kg, 소나무 387kg 등이며 전년대비 편백은 1.4배, 소나무는 1.6배 증가된 양으로 향후 조림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 이번 종자 채취에는 연인원 약 5,7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채취된 종자는 탈종 및 정선 과정을 거치고 난 이후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조림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우수한 산림종자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의 시작단계로 채종원산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종자채취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자생산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20220902_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_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보도자료.hwpx [104.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220902_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_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보도자료.pdf [103.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220902_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1.jpg [6.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220902_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2.jpg [6.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220902_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3.jpg [7.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