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중원대 산림자원 연구,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4월 18일 중원대학교에서 중원대 한방산업연구소 및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단과 산림자원의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연구, 개발에 대한 양 기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이갑연 센터장과 중원대학교 안병환 총장, 괴산 유기가공식품사업 육성사업단 김도완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족한 연구 전문인력을 대학으로부터 확보할 수 있고, 상호 고유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 이전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자원 연구, 개발분야 업무 협력이 확대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자체, 대학, 관공서와 협력하여 융합행정을 전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 한금석(043-850-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