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명산업 미래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와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학장 이병인)이 11월 3일 오후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생명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3.0에 따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생명산업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백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과 이병인 생명자원과학대학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채종원과 종자산업, 산림생명자원의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수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조백수 센터장은 “생명산업은 미래 중요국가 성장 동력을 위한 중요한 분야 인 만큼 현장에서 바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많이 배출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품종관리센터는 협약식 당일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이 개최한 제 5회 효원 팜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신품종과 산림종자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규제개혁 및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 홍보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