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내외 여건변화와 산림시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종자공급원 조성방안과 국제 수준에 맞는 산림종자의 국가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최근 사회, 문화 및 산림시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자공급원과 종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방산림청, 시?도 산림환경연구소(원) 관계관 및 한국양묘협회, 대학교수 외 육종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종자공급원의 조성과 종자공급 계획 수립 및 국제수중의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