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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뉴스-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추경예산에 의한 공공산림가꾸기 발대식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 시작!
  • 등록일2009-05-15
  • 작성자 / 문**
  • 조회870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난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5월 15일 오전 10시 수안보면 수회리 소재 시험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를 결의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인사말, 숲가꾸기 성공적 추진 및 무사고 기원 결의문 낭독, 산림가꾸기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품종관리센터는 정부 추경예산에 의하여 5월 초에 인원선발을 마치고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인원 1만명 규모로 약 8개월 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개량 산림용 종자생산을 위한 병해충방제, 양묘장관리, 종자채취, 채종목의 수형조절 등의 사업 외에 시험림 완충지역의 숲가꾸기사업이 주가 된다.

센터 관계자는“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난 극복에 기여하며,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2008년 개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리나라 산림식물의 품종보호와 산림자원 관리로 녹색부국 창출” 이라는 미션과 “2015년 국제수준의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 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신품종 출원 심사?등록관리 및 품종개발 기술지원과 우량 산림종자의 안정적 생산?공급, 품질인증 및 유통관리체계 확립, 그리고 산림유전자원 보존, 관리 및 이용 기본계획 수립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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