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4대 조백수 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7월 1일(수) 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대 조백수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괴산 출신인 조백수 센터장은 197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산림자원과를 거쳐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장, 남부지방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을 지냈다.
조백수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종자 생산·공급과 신품종 심사의 내실을 기하여 기본에 충신한 국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소통과 협력으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새 정부의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가치에 부합하는 민·관 소통 및 협업시스템 개발과 투명성을 확보에 쓰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