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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9년 신품종개발 포상금 지원
  • 등록일2019-01-29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윤도현 / 043-850-3335
  • 조회417
산림청, 2019년 신품종개발 포상금 지원 이미지1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민간육종가를 대상으로 2019년 산림식물 신품종개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이 사업은 민간육종가에게 신품종개발비를 지원함으로써 산림 신품종육성을 촉진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알림마당에 공고되어 있다.


  ○ 지원신청은 연간 총 4회(3ㆍ6ㆍ9ㆍ12월) 가능하며, 분기별 2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식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센터 품종심사과(043-850-3354, 이메일 jychoi0814@korea.kr)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지원사업은 국내 및 해외에 보호등록된 산림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식물 민간육종가 또는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국내 소규모 법인체를 대상으로 한다.


  ○ 포상금 지원신청 이후에는 심사과정을 거쳐 국내 등록품종은 품종 당 최대 400만원, 해외 등록품종은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범위 내에서 동일인에게는 최대 3품종까지 지원된다.
  ○ 작년(2018)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신품종 육성 촉진을 위해 매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미선나무 ‘옥황1호’ 등 산림식물 75품종에 대해 2억 9천만원의 포상금이 지원되었다.


□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신품종을 관리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417품종이 출원되었고, 이 중 179품종의 보호권이 등록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육성 개발 지원사업 등 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매년 품종보호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민간육종가들은 산림식물의 신품종개발과 종자산업 발전의 주역”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육종활동 지원을 위해 사업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190129)NFSV 보도자료-산림청, 2019년 신품종개발 포상금 지원.hwp [192.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신람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png [46.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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