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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최전선
  • 등록일2013-03-15
  • 작성자정보통계담당관실 / 관리자
  • 조회14460

산불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하는 산불진화헬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의 활약상과 소중한 산림을 화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내용을 울산mbc에서 취재한 내용입니다.

 0 방송매체 : 울산mbc 뉴스데스크
 0 방송일시 : 2013.03.14(목)
 0 방송시간 : 1분44초
 0 방송내용

앵커 : 산불을 끄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헬리콥터 대부분이 산림청 소속인데요. 이번 울주군 산불진화에도
큰 활약을 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이돈욱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희뿌연 연기가 산을 내려와 아파트를 뒤덮고 이산에서 저산으로 불길이 끝도없이 이어지는 산불현장
밤새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던 불길은 날이 밝고 산불진화헬기가 뜨면서 잡히기 시작합니다.
쉼없이 저수지의 물을 퍼나르며 하루종일 울주군 일대 상공에서 화마와 싸웠습니다.

인터뷰(정윤영기장) : 대기를 하고 있다가 해가 뜨자마자 시동을 걸어가지고 5시 50분에 출동해가지고 한 3시까지
진화작업을 했으니까 열시간 정도 비행을 계속했습니다.

기자 : 이번 산불진화에 투입된 헬기는 스물여섯대. 이가운데 열네대가 산림청에서 출동했고 아홉대는 군부대, 세대가
소방본부 소속이었습니다. 이곳이 울산지역 산불진화에 최전선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산불진화헬기 여섯대가 항상 출동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헬기가 뜰수 있는 상황이면 늘 비상대기를 해야하고
한번출동하면 쉴틈없이 하늘위를 날아다녀야 하지만 한번에 삼천리터의 물을 뿌릴 수 있는 헬기가 산불진화의 첨병이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김형규소장) : 새벽부터 일몰까지 전직원들이 긴장한 상태에서 대기를 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바로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기자 : 하루아침에 울창한 산림과 삶에 터전을 휩쓸고 가는 화마와의 싸움 뒤에는 항상 산림항공대가 버티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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