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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음으로 개발한 구절초 신품종 ‘국야상월’
  • 등록일2016-10-05
  • 작성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 박소홍
  • 조회873

가을이 오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는 들국화, 그중에서 대표적인 식물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구절초’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소염·진통 효과가 있어 민간약재로 이용되어 온 구절초는 ‘동의보감’에는  뱃속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학(本草學)에서는 쑥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오는데요.
이렇듯 각종 부인병 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기 때문인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딸을 시집보낼 때 혼수로 챙겨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희고 고운 꽃을 피우며 ‘순수함’,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푸근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어머니 꽃, 구절초를 비롯한 다양한 자생국화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는 민간육종가 이재경씨의 개발사례를 만나보세요. 




 



 

첨부파일
  •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기획취재 1편 (구절초 신품종 국야상월).pdf [807.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구절초 국야상월 - 복사본.jpg [125.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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