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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기관홍보 동영상
  • 등록일2012-03-29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어홍
  • 조회19037

우리 숲에 위기가 온다면!
사소한 부주위와 무관심의 결과는 산림항공본부 재해대응팀이 신고접수 30분안에 출동해야한다. 
초속 15m 강풍으로 산불은 점점 대형화되고...순식간에 마을이  째로 사라졌다.
전 가용헬기 출동 명령 야간으로 까지 이어지는 산불 목숨 걸고 끝까지 사수하라.
산림항공본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의 가치를 저켜나갑니다.

대한민국에 산림 재해가 없어지는 그 날을 향하여-
언제나 변함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971년 산림청 ‘항공대로 출발하여
현재 산림항공본부로 개정, 각(8개) 관리소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늘날 헬기 50여대를 보유하고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등 300여명이
자신의 위치에서 한마음으로 추진하는 입체적인 팀워크와 함께
전국 어디든지 30분 이내 헬기가 출동하여
초기에 신속한 산불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산불은 점점 대형화 되는 추세에 있으며 1996년 고성 2000년 동해안 2005 양양 2011 울진 대형산불 현장에 산림항공본부가 함께 했습니다.

산불기간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병해충항공방제 임무가 시작됩니다.
산림항공본부는 소나무의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앞장서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머지않아 세계 최초의 완전방제국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한여름이면 밤나무 항공방제를 통해 농민들의 수고를 함께 나누고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단풍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하면 산악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림항공본부는 시시각각 발생되는 산악구조를 위한 긴급구조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소중한 인명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2008년 태안기름유출 기름제거, 2009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복원, 2010년 전남 철새도래지역 AI항공방제 등 국가재난시 다양하고 신속한 임무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내일을 위한 한걸음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의 가치를 지켜나갑니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예상치 못한 재난 · 재해-
이러한 변화에 따라 산림항공기의 역할은 점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점진적으로 조직확대와 임무수행의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매머드급 시설과 다양한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고 효율적인 운용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산림항공 안전운항정보 시스템은 항공기의 실시간 위치추적을 통하여 대형산불 발생시 체계적인 지휘통제를 가능케 하고 산악구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최단시간 안에 인명구조 현장까지 출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항공정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비품질 ISO를 획득하고 주야간 임무현장 이동정비를 통하여 항공기 안전 확보와 운영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 직원의 탄탄한 조직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에 항공종합정보화센터를 구축하여 산림항공본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헬기 운용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대한민국을 향하도록-

산림항공본부는 성숙한 선진 헬기운영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산림항공본부는 언제나 국민의 푸른 희망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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