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산림환경뉴스-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경북대학교 산림기술발전 MOU 체결 산림분야 국가산업기술 및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
  • 등록일2009-04-22
  • 작성자 / 문**
  • 조회1144
산림환경뉴스-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경북대학교 산림기술발전 MOU 체결 
산림분야 국가산업기술 및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 이미지1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과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009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센터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태수 원장과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학장 박종균 교수 외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가산림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해 기술정보 및 인력교류, 업무연계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상호 공동연구의 참여, 종자와 묘목의 생산 및 공급 기술개발의 협력, 연구관련 정보 및 자료 도서의 공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운영, 실습, 인턴쉽 등에 관하여 다방면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동안 기관이 위치한 지역적인 영향으로 부족을 겪었던 전문인력의 확보와 채종원 성력화, 신품종 개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대학도 산림행정의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력의 양성과 기술의 개발을 위한 국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 12일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은 지난달 26일 충북대학교와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정보교환 등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산림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첨부파일
  • 20090422.jpg [.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